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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기찬, 왁스, 윤하가 만든 Stage #1 – TOP 주목!

가요계의 불황은 이제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아침이 되면 해가 뜨는 형국의 현실이 되어 버렸다.

2006년경 가요계 불황 타파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그 동안 전무 후무했던 싱글 형태의 앨범이 디지털 음악 시장에 선보이며 많은 힛트곡을 양산해 내었다. 하지난 2년 남짓한 시간이 흘러, 이른바 ‘디지털 싱글’ 은 싱글 본연의 의미에서 상당 부분 의미가 퇴색 되어, 가수가 아닌 스타들의 중심 형태로 나아가 버라이어티 코드를 반영하여야만 소위 말하는 ‘뜨는 노래’를 만들어 내는 기이한 형태로 전이 되어 나간 것도 사실.

실제 가수가 아닌 각계 유명 스타들의 방송 출연 당시 가창 본을 디지털 싱글로 출시하는 형태나 버라이어티 인기를 바탕으로 한 일회성 음악들의 싱글 형태 발매는 많은 가요 팬들의 빈축을 사는데 일목을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수록곡 가운데 타이틀 곡 이외의 곡들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등 디지털 싱글은 기이한 형태로 진화, 적지 않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는 지적 또한 받고 있다.

정규 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각기 다른 제작사들의 아티스트들이 한번에 모여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 다는 점이 디지털 싱글의 본디 매력이자 강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본래의 빗깔에서 퇴색해 버린 디지털 싱글은 발매가 되는 즉시 또 그저 그런 음악이 나왔겠구나.. 하는 팬들의 편견에서 들려지지 않고 외면당하기까지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여기 본래의 디지털 싱글이라는 앨범의 의미에 충실하게 제작이 된 음반이 있어 가요팬들의 귀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다름 아닌 Stage #1 – TOP 이라는 프로젝트로 엠씨더맥스, 이기찬, 왁스 그리고 윤하라는 걸출한 네 가수가 한장의 앨범에 들어 있다. 전 곡 모두 수준급 이상의 곡들로 참여한 각 아티스트의 정규 앨범에 타이틀 곡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TOP 이라는 프로젝트 부제에 맞게 대한민국 발라드를 대표하는 네 아티스트의 음원 발매는 오랜 기간 걸어온 사막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같은 느낌 마저 준다. 더욱 즐겁고 기대되는 일은 Stage #1 이라는 프로젝트가 시리즈로 발매가 될 예정이어서 그 다음 가수는 누구일지 더욱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최고의 가수 16팀의 프로젝트로 이미 발매된 TOP의 네 아티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12팀의 가수는 누구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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